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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원주DB, 자가진단서 1명 양성...."일정 정상 소화"

 원주 DB 소속 선수 1명이 14일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PCR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나머지 선수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맞대결인 DB와 LG의 경기는 정상 진행된다. LG와의 경기를 앞두고 DB는 출전 선수가 또 한명 줄었다. 그리하여 DB는 원주에 대기하고 있던 선수를 창원으로 재빨리 이동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12일에도 소속 선수가 코로나 확진으로 팀을 떠나 격리 한바 있다.

 

KBL은 확인자를 제외하고 팀 구성이 가능하다면 경기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