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런던 필하모닉 4년 만에 내한 ..고전과 낭만을 담았다

영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 런던 필하모닉이 10번 째 내한 공연을 연다. 

 

4년 만에 열리게 된 런던 필하모닉의 공연은 10월 5일 대구콘서트하우스, 6일 부천 아트센터, 7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다. 

 

고전과 낭만의 중심으로 만들어진 이번 공연에는 2021, 2022 시즌 수석 지휘자 에드워드 가드너의 지휘와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안 테츨라프가 협연으로, '베토벤 에그몬트 서곡',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브람스 교향곡 1번'을 무대에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