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김해 투어, 스탬프도 찍고 선물도 받고

김해시는 오는 24일부터 다른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가야왕도 김해' 스탬프 여행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김해시는 옛 금관가야 중심지로 다양한 금관가야 유적과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이번 투어는 종이에 직접 도장을 찍는 '여권형 스탬프'와 '모바일 스탬프' 2가지 방법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해시는 3개 이상 스탬프 도장을 받으면 메모지와 볼펜 선물을 주며 3개 이상 스탬프 도장과 관광지 음식점 영수증을 지참한 관광객에게 풍경 자석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도 연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종합관광안내소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