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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수출, 8개월째 ↓..반도체 수출 36.2% 감소

수출은 8개월째 감소세로 특히 반도체 수출이 지난해보다 36.2% 급감한 것이 수출 감소에 큰 영향을 미쳤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이 장기화하면서 반도체 경기가 악화되고 있고, 중국의 불투명한 경기회복과 조업 일수가 1.5일 감소해 수출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석유제품과 석유화학은 유가 하락으로 단가가 하락하면서 각각 33.2%, 26.3% 하락했다.

 

수혜 품목이 된 자동차는 11개월째 증가세를 보이며 역대 2위를 기록했다.

 

산업부는 하반기에 무역적자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