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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플레이스와 재계약 "또 한번 동행"

 가수 겸 배우 나나가 14년 동안 함께해 온 플레디스와 재계약했다. 

 

1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나나와 오랜 기간 상호 존중을 통해 쌓아온 깊은 신뢰로 재계약했다. 연기 활동을 중심으로 도전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나는 2009년 에프터스쿨로 데뷔해 빼어난 외모와 실력으로 인기 멤버로 팬들의 시선을 잡았다. 이후 2016년 드라마  '굿와이프'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킬잇', '저스티스', '출사표', '오! 주인님', '글리치' 영화 '꾼', '자백' 등에서 연기력과 스타성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