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불편함이 좋은 관계를 쌓는다 '까다롭게 좋아하는 사람'

 엄지혜 작가가 신간 에세이 '까다롭게 좋아하는 사람'을 출간했다.

 

평소 직장에 다니며, 독자를 만나고, 아이를 키우며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를 해온 작가는 구체적인 일화와 함께 자신의 호오와 생각을 본격적으로 드러냈다. 

 

작가는 '좋아하는 사람'이 곧 '닮고 싶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불편한 관계를 받아들이는 사람, 정확하게 칭찬하는 사람, 자발적인 사람은 자신의 욕구를 선명하게 표현하며 상대에게 죄책감을 안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서로가 진심어린 마음을 주고 받으며, 당장의 어색함이 싫어서 침묵하지 않고 단호한 행동을 취할 수 있으면 자신이든 타인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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