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일방통행이니 나가라고 했더니 '망치들고 내린 운전자'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방통행이니 반대로 나가라고 했다고 망치든 상대 차'라는 글이 올라왔다.

 

부모님이 집 앞에서 쇼핑을 하고 짐을 내리는 동안 뒤에서 차가 와서 차를 앞으로 이동했지만, 못나가길래 오른쪽으로 더 이동을 했지만, 뒤차가 나가지 않아 이길은 일방통행이니 위쪽으로 나가라 손짓을 했다"며 

 

"그러더니 뒷차에서 망치를 들고 내렸다"고 전했다. 

 

이어 "그 사람이 망치로 아버지 가슴을 툭 건들였고, 어머니가 경찰에 신고하니 망치를 자신의 차안에 넣더라"며 "경찰에게는 앞에 '자신의 차를 주차 하려고 했다'고 항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