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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에 환율 1300원대.. 오르는 물가에 기름 붓나?

23일 오전 원·달러 환율 1302.8원를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2009년 이후 13년만에 1300원대를 돌파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파월 연준의장의 금리인상 발표에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자산으로 이동하여 원/달러 환율에 변동이 생긴 것"이라며 분석했다.

 

이에 따라 수입에 의존하는 밀가루, 설탕, 원자재, 원유 등이 기존 올랐던 금액에서 더 오를 것을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