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마스크 착용 요청에 욕설하며 협박한 승객 '565만원 배상' 판결

30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민사11부에 따르면 2021년 9월 경기 부천에서 버스를 탄 B씨가 턱스크 상태로 10분가량 높은 목소리로 통화를 해 운전기사 A씨가 마스크 착용과 통화 자제를 요청했다.
이에 B씨는 운전기사에게 욕설과 함께 종이 뭉치로 위협했다.
재판부는 처음에 B씨에게 300만 원의 약식명령 처분을 했는데, 이후 운전기사 A씨가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호소해 치료비, 병가 사용 상실수익, 위자료 등의 손해배상금 565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오늘의 추천 Info
BEST 머니이슈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 당뇨환자 '이것' 먹자마자..바로
- 로또 972회 번호 6자리 몽땅 공개, "오늘만" 무료니까 꼭 오늘 확인하세요.
- 로또용지 뒷면 확인하니 1등당첨 비밀열쇠 발견돼
- 역류성식도염 증상있다면, 무조건 "이것"의심하세요. 간단치료법 나왔다!
- 인삼10배, 마늘300배 '이것'먹자마자 "그곳" 땅땅해져..헉!
- 인천 부평 집값 서울보다 비싸질것..이유는?
- 환자와 몰래 뒷돈챙기던 간호사 알고보니.."충격"
- "한국로또 뚫렸다" 이번주 1등번호.."7,15…"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비트코인으로 4억잃은 BJ 극단적 선택…충격!
- "서울 동작구" 집값 상승률 1위…이유는?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로또1등' 수동 중복당첨자만 벌써 19명째 나왔다.
- “서울 천호” 집값 국내에서 제일 비싸질것..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