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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 용담면서 물놀이 중 가족 3명 '급류에 휩쓸려' 익사

 27일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의 한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가족 3명이 급류에 휩쓸려가게 된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 한 경찰과 전라북도 소방당국은 사건 발생 지점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벌인 결과 심정지 상태인 가족 3명을 발견했다.

 

현재 피해자 가족들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을걸로 밝혀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있던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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