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상하농원, 가족, 연인과 함께... 달콤한 딸기축제하러 가자~

전라북도 고창에 있는 농어촌 체험형 테마파크 상하농원(대표 류영기)은 신선한 딸기로 만든 디저트 뷔페와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다음 달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주말에 '베리굿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하농원 상하키친에서 선보이는‘사랑에 빠진 딸기'는 내달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디저트 뷔페다.

 

스마트팜인 상하베리굿팜에서 거둔 설향 딸기로 만든 총 16종의 베이커리와 디저트를 뷔페 형태로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사랑에 빠진 딸기 뷔페는 오전 11시 30분부터 3시간 운영되며 가격은 성인(15세 이상) 1만 7천 원, 어린이(8~14세) 1만 2천 원, 유아(36개월~7세) 6천 원이다.

 

스탬프 투어 이벤트 참여 방법은 미션 페이퍼를 구매하고, 농장 곳곳에서 미션을 완료하고, 스탬프를 모아 최종 미션 장소인 스마트팜에 도착해 보상을 받는 방식이다. 

 

미션페이퍼는 상하팜 자체몰 또는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