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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교사들이 외치는 목소리 깊이 새겨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교권 확립과 교육 현장 정상화를 참모들에게 주문했다고 4일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현장의 교사들의 목소리를 새겨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2~3일 서이초 등 극단 선택을 한 교사 사건과 관련해 진상 규명 및 교권 회복을 위한 개정을 촉구하기 위해 전국에서 전·현직 교사와 예비 교사들이 집회를 열어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