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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티모시 샬라메, 목격담 쏟아져

기사입력 2024.02.21. 오전 09:25
 영화 '듄: 파트2' 홍보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한 할리우드 톱스타 티모시(티모테) 샬라메를 목격했다는 이야기가 온라인에 쏟아지고 있다.

 

20일 서울 서촌의 카페 '에디션 덴마크' SNS에는 샬라메가 커피를 기다리는 모습의 영상이 등장했다. 카페 측은 "차 한 대가 도착하더니 샬라메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맛있는 커피를 따뜻하게 내어드렸다"라고 게시했다.

 

또 샬라메가 영등포구 한우 전문점 '우섬'을 들렀다. '우섬' 관계자는 "'맛있어요!'라고 말씀해주시는 순간 굉장히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샬라메는 19일 오후 '듄: 파트2'에 함께 출연한 배우 오스틴 버틀러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그는 몰려든 팬들에게 사인과 사진을 찍어줬다. 

 

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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