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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딸과 한 컷...똑같은 단발 머리에 눈길!

 이지혜는 최근 자신의 SNS에 "태리와 같은 단발머리. 같이 사진 좀 찍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와 딸 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머리를 단발로 자른 이지혜는 딸과 비슷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미운 4살이 이런 것이다. 영혼 빠진다"라며 육아로 고생 중인 근황을 알렸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외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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