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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에서 맛보고 즐기는 횡성한우축제"

30일 횡성군에 따르면 '횡성한우페스티벌'은 국가하천 정비사업으로 기존 섬강변 축제장이 이용이 어려워지면서 횡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횡성종합운동장 잔디밭에 1만석 이상의 대규모 무대를 만들었다.

 

30일 횡성군민 대화합 페스타를 시작으로 내달 1일 K팝페스타, 2일 트로트 페스타, 3일 뮤페라 페스타, 4일 이은미·김진호 폐막 콘서트를 끝으로 매일 밤낮으로 장민호, 장윤정, 홍자, 최정원, 박혜원 등 톱스타들의 무대로 페스티벌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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