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막내 페퍼저축은행...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페퍼저축은행은 지난해 창단한 막내 팀이다. 지금까지 단 한 번의 승리도 거두지 못했다. 남자부, 여자부에서 유일하게 승리를 거두지 못한 팀이다.

 

하지만 팬들은 선수들의 끝없는 노력에 늘 박수를 보낸다. 작은 일에 성공해도 선수들에게 박수를 치며 '즐거운 배구 해주세요'라고 이야기한다.

 

이러한 팬들의 사랑에 페퍼저축은행도 이번 시즌을 앞두고 팬들의 관람 편의에 최선을 다했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항상 지역 배구 팬들과 하나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좋은 관람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요즘, 구단들은 팬들과 함께하기 위해 여러 가지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를 지켜보는 팬들도 조금이나마 배구장을 찾는 횟수가 늘어나지 않을지 기대하고 있다.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