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英 헨리 8세 왕비들의 스토리 musical... 처음으로 선보여

이번 연도 토니상 2개 부문을 수상한 '식스 더 뮤지컬'의 내한 공연이 서울 코엑스에서 계묘년 3월 10일부터 선보인다. 

 

3월 31일에는 한국어 라이선스(license)도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 공연은 영국 헨리 8세(1491~1547) 왕의 여섯 명의 부인의 삶을 재구성한 스토리이다.

 

각각 이혼, 참수, 사망, 이혼, 참수, 생존해 참모습을 알 수 없었던 500년 전, 튜더 왕조의 왕비들은 번갈아 가며 자신들의 삶을 노래로 이야기했다. 

 

1시간 20분간의 콘서트 같은 무대는 10곡으로 채워져 있다.

 

또한 음악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