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한국 최초 선교사 이야기 '귀츨라프 선교사의 조선 방문'

한국 최초의 선교사 칼 귀츨라프의 선교 활동과 역사적 기록을 살펴보는 책 '귀츨라프 선교사의 조선 방문'이 발간됐다. 

 

책은 최태성 대전동루터교회 목사와 김주창 신호철 장로가 한국 최초의 선교사 귀츨라프의 '조선어에 대한 소견', 일기와 보고서, 린제이 보고서, 조선의 '순조실록' 등 다양한 기록을 함께 살펴본다. 

 

저자들은 귀츨라프 선교사의 선교 활동 일지와 기독교 역사를 살펴보고, 당시의 사료를 통해 발견된 귀츨라프가 조선에서 이룬 업적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