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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화·정명훈 남매가 함께하는 '정트리오 콘서트' 개최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 지휘자 정명훈 남매가 특별한 공연으로 9월에 무대에 오른다. 

 

피아니스트와 바이올리니스트로 무대에 올라 듀오와 트리오 연주를 선보일 '정트리오 콘서트'는 1부에서는 정명훈과 첼리스트 지안 왕이 연주하는 드뷔시의 첼로 소나타와 정경화, 정명훈 남매가 연주하는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3번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세 연주가 한 무대에 올라 차이콥스키 피아노 트리오를 연주한다. 

 

한편, 공연은 8월26일 광주, 8월27일 세종, 8월 28일 동해에 투어 공연을 가지며 9월 5일에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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