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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의 연승가도, 케인 멀티골로 평점 8.2, 김민대는 6.9점 받아

 바이에른 뮌헨이 케인의 멀티골이 폭발하며 개막 이후 리그 2연승을 기록했다. 김민재는 81분 동안 뛰었고 평점 6.9점을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아우크스부르크를 만나 케인의 활약에 힘입어 3-1로 승리했고, 뮌헨은 지난 슈퍼컵 우승 실패를 털고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축구 관련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날 경기 후 케인에게 평점 8.1점을 부여했고 이는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이다.

 

김민재는 평점은 6점대로 다소 낮았지만 경기력은 평점에 비해 더 나았다. 조직력 등이 필요한 패스 부분에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결될 요소가 충분한 부분이라 김민재의 경기력은 날이 갈수록 더 나아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