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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단통법 폐지에도 통신주 끄떡없어

정부가 22일 단통법을 폐지하겠다고 나섰지만, 통신주 투자자들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정부가 단통법 폐지 방침을 발표했지만 23일 SK텔레콤과 KT의 주가에 큰 변동이 없었다.

 

당장 단통법 폐지는 이뤄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단통법 폐지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데다, 통신 3사의 마케팅 경쟁이 격화할 가능성이 작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