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노랑풍선, 대한항공X터키 콜라보 상품 런칭

 노랑풍선은 코로나 이후 첫 민간 터기 단독 전세기 상품을 런칭한다. 

 

이번 마케팅은 21일부터 예방접종을 마친 사람에 대한 의무적 격리에서 해외여행 수요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노랑풍선은 4월부터 5월까지 출발하는 '대한항공의 터키 직항 노선 전용 전세 상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많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끈 터키는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우리와 매우 가깝고 항상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온 '형제 나라'로 인정받고 있다. 

 

막힌 하늘길을 다시 여는 노란풍선은 동서양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터키 여행을 위한 상품 문의가 다시 늘어나는 가운데 국영항공사 대한항공, CJ온스타일플러스와 손잡고 프리미엄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터키 전통무용 벨리댄스 관람, 피에로 케이블카 탑승으로 이스탄불 전경 감상, 눈부신 하얀 대리석 동마바체 궁전 관람, 보스포러스 해협 유람선 탑승, 동서가 만나는 4가지 주요 옵션을 터키에서 즐길 수 있다.

 

터키 단독 전세기 상품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 13일, 20일, 27일까지 10일 간의 5회 운항된다.

 

자세한 내용은 CJ 온스타일 홈쇼핑 라디오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