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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타고 여 자취방 수차례 침입男 "컴퓨터 만지고 물건 훔쳐"

 일면식도 없는 한 남성이 여대생이 혼자 사는 원룸 창문으로 상습적으로 들어와 화장실과 컴퓨터를 이용하고 물건을 훔쳐 갔다. 

 

대전에서 자취 중인 여대생 A씨가 10월 7일 오후 스마트폰에 PC 카톡 알림을 떴다. 이는 집에 있는 컴퓨터에 카카오톡 메신저에 누군가 접속했다는 사실이다. 

 

이에 A씨는 전산오류로 생각하고 넘겼는데 2주 뒤에도 같은 현상을 겪었다. 또 집에 변기 커버가 올라가있고, 음료수와 립밥이 사라졌다. 

 

이후 A씨는 CCTV를 확인한 결과 한 낯선 남자가 원룸 창문에 몸을 구겨 넣으며 자신의 집에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10월 23일 신고를 받은 경찰은 B씨를 주거 침입 및 절도 혐의로 스토킹 및 추가 침입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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