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IT

美, 2분기 GDP 성장률 2%대 유지..2.1% 집계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2.1%로 여전히 2%대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30일 미국 상무부는 비거주용 고정투자가 기존보다 하향 조정되면서 2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이율 2.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노동시장의 지속적인 강세와 탄력적인 소비로 미국 3분기 성장률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미국 경제가 연준의 금리 인상이 있음에도 경기침체 없이 성장률을 회복할 것이라며 올해 미국 GDP 성장률 전망치를 1.6%에서 1.8%로 상향했다.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