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붓으로 표현하는 예술 '월당서회전' 개최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내 특별전시실에서 '제9회 월당서회전'을 14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연다. 

 

전시회에는 한국서가협회 초대 작가 월당 김연희 선생과 제자들의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붓으로 그리는 예술 작품에는 선비나 사대부들의 심증을 표현하는 '사군자' 작품과 김연희 선생의 '매화여미인' 등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