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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동료 늘었다, '방패' 드라구신 토트넘 입성

 손흥민에게 든든한 동료가 또 한 명 늘었다. 루마니아의 '방패'라고 불리는 라두 드라구신이 토트넘에 새롭게 입단하게 됐다.

 

토트넘은 한국 시각으로 오늘 12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드라구신 영입을 알렸다. 토트넘은 그를 영입한 것에 대한 기쁜 마음을 드러냈고, 드라구신은 2030년까지 등번호는 6번을 달고 맹활약할 예정이다.

 

드라구신도 토트넘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히며, 이것이 옳은 결정이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는 말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