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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에 태어난 천재, 미술사에 한 획을 긋다

 3월 6일은 세계 미술의 거장으로 평가되는 미켈란젤로가 태어난 날이다. 그는 예술 분야에서 사실적인 인체 해부학적 특징을 가진 작품을 표현하는 능력이 탁월했다.

 

미켈란젤로는 6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유모의 집에 맡겨졌는데, 그 시절부터 조각용 망치를 가지고 놀곤 했다. 어린 시절부터 조각을 좋아했던 미켈란젤로는 15세에 이탈리아 피렌체 메디치 가문의 지원을 받아 대리석으로 조각을 마음껏 할 수 있게 되었다. 

 

청년 시절의 미켈란젤로는 대표적인 명작으로 불리는 피에타를 완성했는데, 다른 이들이 피에타의 작가를 다른 사람으로 착각하는 걸 알고 몰래 들어가 피에타상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그러나 신이 자기 창조물인 인간에 이름을 새기지 않음을 깨닫고 그 어떤 작품에도 이름을 새기지 않게 되었다.

 

미켈란젤로는 조각을 사랑했기 때문에 교황이 성당 천장에 그림을 그려달라는 요구에 고민하다가 응했다. 그렇게 그림을 그리던 그는 노년이 되었을 즈음 '최후의 심판'을 그리게 된다. 

 

이렇게 조각가로 시작해 그림에도 일가견을 보인 미켈란젤로는 1475년 3월 6일에 태어나 1564년에 생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