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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신인드래프트 1순위 황준서 한화행.."이제 프로에서 뛴다"

 한국 프로 야구팀이 신인 선수를 대거 영입했다. 

 

14일 2024 KBO 신인 드래프트가 열려 전체 1순위로 장충고 왼손 투수 황준서가 한화에 지명받았다. 

 

이번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은 한화, 두산, 롯데, 삼성, NC, KIA, KT, 키움, SSG 순으로 이루어졌다. 드래프트 선수에는 1,083명이 지원했다. 

 

1라운드 2순위 지명권을 가진 두산은 인천고 김택연, 3순위 롯데는 경북고 투수 겸 타자 전미르를 선택했다. 4순위 삼성은 장충고 육선엽, 5순위 NC는 휘문고 투수 김휘건, 6순위 KIA는 강릉고 투수 조대현, 7순위 KT는 부산고 투수 원상연을 지명했다. 

 

키움은 서울고 투수 전준표와 장충고 투수 김윤하를 호명했으며, SSG는 세광고 내야수 박지환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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