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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4억원요구 - 과연 실력도 손흥민보다..


토트넘이 찾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바이에른 뮌헨의 세르주 그나브리(26)가 팀이 제안한 대규모 재계약을 거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 빌트(Bild)는 30일(한국시간) 그라나브리가 1700만~1900만 유로(약 250억원)에 재계약 제안에 만족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연봉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보다 높고, 르로이 사네, 킹슬리 코만과 함께 팀 내 최고다.

 

 

 

토트넘과 함께 전 클럽인 아스날과 레알 마드리드가 그나브리 영입에 관심이 있다.

 

 

 

하지만 그나브리가 뮌헨의 거액 재계약을 받아들이지 않아 그나브리 영입을 위해 막대한 지출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British Express는 Gnabri가 일주일에 £250,000를 원한다고 말했다. 토트넘에서는 20만 파운드를 받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제치고 최고 수준이다.

 

 

 

전 아스날 유스팀 멤버였던 그나브리는 아스날 1군에서 18경기를 뛰었다.

 

 

 

그는 나중에 독일로 건너가 베르더 브레멘과 TSG 호펜하임에서 잠재력을 개발한 후 2018-19 시즌을 위해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다.

 

 

 

이적 첫해부터 그는 뮌헨에서 168경기에 출전하여 63골 40도움을 제공하기 전에 분데스리가에서 30경기를 포함하여 주전으로 자리 잡았었다. 이번 시즌에도 그는 31경기에서 13골 6도움으로 뮌헨을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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