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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건강보험료 정산으로 1인당 '평균 21만원' 더 낸다

건강보험공단은 4월 소득 변화를 반영해 2021년 건강보험료를 정산한다.

 

지난해 급여가 줄어든 310만명은 1인당 평균 8만8000원을, 인상된 965만명은 1인당 평균 20만원을 더 내야 한다.

 

1인당 평균 정산보험료는 213,352원으로 지난해 141,512원보다 50.7%(71,840원) 올랐다.

 

정산 보험료는 10회 분할납부할 수 있다.

 

건강보험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재정 상황 등을 감안해 지난해처럼 할부금을 5회~10회로 늘릴 계획"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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