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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길은 안 잃겠어요" 귀여운 고백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막일이 다가왔다. 

 

한국 선수 신유빈은 이에 "우리나라에서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는데, 시설도 잘돼있고 숙소도 좋고 식당도 잘 돼 있다. 다른 나라 선수들도 밥이 맛있다는 얘길 많이 한다.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시설 만들어주셔서 감사한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덧붙여 "체육관에서 길을 자주 잃는 편인데, 너무 친절히 잘 알려주셔서 길을 잃지 않고 시합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멋쩍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