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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골에도 불구, 1골 1도움 맹활약하며 멘시티 위협한 SON

 강팀 멘시티와의 승부에서 자책골이라는 불운이 따르며 위기가 찾아오는 듯했던 손흥민이지만 바로 1골과 1개의 도움을 터트리며 멘시티를 턱 끝까지 위협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1개의 자책골을 기록했음에도 1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이날 경기 후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경기 후 손흥민은 기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책골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동료들에게 끝까지 믿음을 갖자고 말했다"며 이번 멘시티와의 무승부는 팀에 많은 자신감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