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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여 명 신규 채용! 에어부산, 하늘을 지배할 준비 완료!

 에어부산이 7월 15일 본사에서 신입 직원 약 80명의 입사식을 진행했다. 6월 채용 절차를 통해 입사한 이들은 캐빈승무원, 운항승무원, 정비사 세 직군으로, 하반기 예정된 부산-발리 노선 취항 등 사업 확장을 대비한 인력이다. 두성국 대표는 환영사에서 안전 책임 의식과 사명감을 강조하며, 에어부산을 신뢰받는 항공사로 발전시키자고 당부했다.

 

에어부산은 2024년 들어 260여 명을 신규 채용했다. 최근 항공기 2대를 신규 도입한 에어부산은 인력을 계속 채용할 예정이다.

 

직원들의 근로 의욕을 높이고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에어부산은 최근 임금 인상과 안전 장려금을 지급했다. 이를 통해 내부 결속을 다지고 인적 경쟁력을 지속해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인적 자원은 에어부산이 입지를 다지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핵심 동력"이라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 항공사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앞으로도 직원 복지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고객이 신뢰하는 항공사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