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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아카데미 시상식 韓 독점 생중계한다

 OCN이 오는 3월 11일 오전 8시(한국 시각)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국내에서 독점 생중계한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는 한국계 캐나다인인 셀린 송 감독, 유태오 주연의 '패스트 라이브즈'가 주요 시상인 작품상과 함께 각본상 후보에 올라 기대된다. 

 

아울러 작품상과 함께 총 13개 부문 후보에 오른 최다 노미네이트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와 11개 후보에 오른 '가여운 것들',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플라워 킬링 문', 디즈니·픽사의 '엘리멘탈'들이 경합을 벌인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는 2023년에 이어 미국 코미디언 지미 키멜이 사회를 본다. OCN 독점 생중계는 영화 평론가 이동진과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통역사 안현모가 해설과 진행을 본다.

 

한편,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3월 11일 오전 8시 OCN에서 독점 생중계되고 티빙 내 OCN 채널 라이브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