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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 부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속 어린이 위해 13억 원 기부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 부부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속 어린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국제적십자위원회에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두 사람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인해 사망자 수가 늘어나는 것을 가슴 아파하고 있으며,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에 공개적으로 재정 지원을 제공한 최초의 연예인이다. 

 

한편, 두 사람은 러시아-우크라이나전에도 유엔난민고등판무관에 100만 달러를 기부, 비정부 기구에 50만 달러 기부, 코로나 팬데믹 때 비영리 조직 푸드 뱅크 캐나다와 피딩 아메리카에 100만 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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