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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vs 블로퀸... 여자배구 MVP의 영광은 누가 받을 것인가
여자 배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선정이 머지않아 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후보는 명확하게 둘로 좁혀졌다. 현대건설의 현역 최고 미들 블로커 양효진(35)과 흥국생명의 배구여제 김연경(36)이 그 주인공이다.
김연경은 775점을 올려 월등한 개인 성적을 갖고 있다. 스포츠 선수로는 노장이라고 불릴 수 있는 1988년생이지만, 흥국생명의 140세트를 전부 뛰면서 엄청난 활약을 펼친 것이다.
양효진은 전위 세 자리만 소화하는 미들 블로커지만 양효진의 위치에 따라 전술이 달라질 정도로 그의 비중은 절대적이다. 전매특허인 개인 시간차성 오픈 공격은 모든 미들 블로커에게 있어 필수 요건이 되었지만 양효진의 위력을 따라잡을 수 있는 이가 없을 정도로 강력함을 자랑한다.
둘의 장점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쪽을 중시하느냐에 따라 누가 MVP로 선정될 지 기대가 모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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