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배구 여제 vs 블로퀸... 여자배구 MVP의 영광은 누가 받을 것인가

후보는 명확하게 둘로 좁혀졌다. 현대건설의 현역 최고 미들 블로커 양효진(35)과 흥국생명의 배구여제 김연경(36)이 그 주인공이다.
김연경은 775점을 올려 월등한 개인 성적을 갖고 있다. 스포츠 선수로는 노장이라고 불릴 수 있는 1988년생이지만, 흥국생명의 140세트를 전부 뛰면서 엄청난 활약을 펼친 것이다.
양효진은 전위 세 자리만 소화하는 미들 블로커지만 양효진의 위치에 따라 전술이 달라질 정도로 그의 비중은 절대적이다. 전매특허인 개인 시간차성 오픈 공격은 모든 미들 블로커에게 있어 필수 요건이 되었지만 양효진의 위력을 따라잡을 수 있는 이가 없을 정도로 강력함을 자랑한다.
둘의 장점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쪽을 중시하느냐에 따라 누가 MVP로 선정될 지 기대가 모여진다.
오늘의 추천 Info
BEST 머니이슈
- 4개월 만에 35억벌었다!! 주식, 순매도 1위종목..."충격"
- 도박빚 10억 여배우K양 '이것'후 돈벼락 맞아..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먹자마자 묵은변 콸콸! -7kg 똥뱃살 쫙빠져!
- 빚더미에 삶을 포가히려던 50대 남성, 이것으로 인생역전
- 월3000만원 벌고 싶으면 "이 자격증"만 따면 된다.
- 인천 부평 집값 서울보다 비싸질것..이유는?
- 코인 폭락에.. 투자자 몰리는 "이것" 상한가 포착해! 미리 투자..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부족한 머리숱,"두피문신"으로 채우세요! 글로웰의원 의)96837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
-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1년후 가격 2배 된다..이유는?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