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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손흥민의 은밀한 취미... 사실은 '슈퍼카' 매니아

 손흥민(토트넘)은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얼굴로, 실력도 뛰어나지만 동방예의지국인 한국다운 인성을 지니고 있다. 심지어 축구 종주국인 영국에서도 손흥민을 '월드 클래스'로 지칭할 정도다.

 

손흥민은 '탁구게이트'를 비롯해 경기 후 쓰레기를 줍는 등, 근래 일어난 다양한 사건을 통해 본인의 인성을 입증했기 때문에 그런 평이 나오는 것이다.

 

자동차 마니아인 손흥민은 2010년 초반을 시작으로 자신을 계속 채찍질하며 실력을 쌓아온 '대기만성' 스타로, 월드클래스 대열에 합류하여 성공하면서 다양한 '마이카'를 소지하게 되었다.

 

17억 원대인 페라리 라페라리와 벤틀리 컨티넨탈GT, 아우디 R8 쿠페, 레인지로버 스포츠, 마세라티 르반떼와 같은 슈퍼스타 손흥민에게 어울리는 슈퍼카를 많이 소지하고 있다는 소문이다. 

 

손흥민의 팬들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인성도 매우 고운 손흥민, 세계 어디에 있어도 그 이름값을 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