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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가 STOP 됐던 주호영 "국힘 비상대책위 위원장직 하지 x"

법윈의 일시적인 명령으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직무가 정지된 주호영 의원이 6일 당 비상대책위 위원장직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당장에 곧 출범하는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직을 하지 않겠다고 당에 말했다”라고 전했다.

 

국민의 힘은 이준석 대표가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혐의로 당 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 자격정지 6개월'이라는 직무정지 처분을 받았을 때, 조수진, 배현진, 윤영석 등은 사임 의사를 밝혔고 최고위원회는 기능을 잃었다”라고 말했다. 

 

8월 9일 원내대표이자 당대표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권성동이 비대위원장으로 임명됐고, 국민의힘은 비대위 전환에 따라 최고위가 해산되었으며 이 대표도 대표직에서 자동 해임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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