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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리스크' 피렐라 선택한 삼성...최고의 선택이었다

 지난해 삼성에 입단한 외국인 타자 호세 피렐라는 높은 타율과 성적으로 삼성을 가을 야구 진출로 이끌었다. 그러나 리스크 있었다. 만성 발바닥 통증이 그를 괴롭혔고 그는 지명타자로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발바닥 리스크'를 가진 피렐라에 기대를 거는 것은 도박처럼 보였다. 그런데도 삼성은 그와 다시 계약했다. 피렐라처럼 검증된 타자를 영입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었다.

 

모두의 우려와는 다르게 올해 피렐라는 완전히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삼성의 박진만 감독대행은 그의 발바닥 리스크가 거의 사라졌다고 얘기했다.

 

벌써 9월이 도래했고, 여전히 피렐라는 타격에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정규시즌 MVP도 노릴 수 있다. 삼성은 리스크에도 피렐라의 기술과 열정을 믿었고, 그것은 완벽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