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봄바람 휘날리며 '단양느림보길' 추천 꾹!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서 충청북도 '단양느림보길'이 봄나들이 힐링 트레킹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단양군에 따르면 '단양느림보길'은 느림보강물길, 느림보유람길, 소백산자락길 등 3개의 산책로로 구성돼 있다.

 

'느림보강물길'은 5코스로 단양호반을 따라 17.3km의 친환경 산책로이다. 상봉길(1코스), 석문길(2코스), 금굴길(3코스)에는 국가 명승지로 지정된 도담삼봉과 석문, 금굴 등의 문화재를 볼 수 있으며, 상상의 거리(4코스), 수양개역사문화의길(5코스)에는 단양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단양강 잔도를 포함한다. 

 

'느림보유람길'은 계곡과 절벽을 나무다리로 이어 놓아 스릴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감탄할 길로 선암골생태탐방로(1구간), 방곡고개넘어길(2구간), 사인암숲소리길(3구간), 대강농촌풍경길(4구간)로 구성된 36.6km 순환 코스이다.

 

소백산 가지를 따라 조성된 '소백산자락길'은 죽령옛길, 가리점마을옛길, 황금구만냥길, 온달평강로맨스길, 십승지의풍옛길 등 5개 코스로 총 73km이다.

 

구간마다 다자구할머니 이야기, 황금구만냥 전설, 온달과 평강공주의 러브스토리 등 이야기가 담겨 있어 이야기를 따라가는 재미가 쏠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