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한여름 떼창을 부르는 음악페스티벌 'JUMP2023'

'2023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이 오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8회째를 맞는 JUMF는 다양한 장르를 소개하며 전주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이다. 

 

11일에는 K-POP 공연, 12일 록·헤비메탈·힙합 뮤지션들의 공연, 13일 어쿠스틱부터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관객들을 만난다.

 

올해 1차 라인업은 자우림, 10CM, 선우정아, 크라잉넛, 로맨틱펀치, 쏜애플, 원스타인, 비아이, 민트그레이 등이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JUMF 2023는 2차 라인업을 곧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마니아들을 위한 무대인 한국을 대표하는 블루스밴드 로다운30, 하헌진밴드 등의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축제는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에 스트리밍되며,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축제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