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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제품 매출 줄어든 애플, 3분기째 뒷걸음질

애플의 올해 2분기 매출이 발표됐다.

 

아이폰·맥·아이패드 등의 매출이 일제히 감소해 올 2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감소한 818억 달러를 기록했다.

 

아이폰 매출이 시장 예상치인 402억 달러를 밑돌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감소한 396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아이패드 매출은 57억 9,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20%나 줄었다.

 

애플의 2분기 실적이 공개되자 시장의 반응은 엇갈렸으나, 전문가들은 서비스 사업 부문의 성장세에 놓였다며 낙관적 전망을 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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