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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스쿼드'로 카타르 도착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현지 시각으로 10일 카타르에 입성했다. 대표팀 일원들은 대회 조직위가 준비한 환대 속에 카타르에 입성해 아시안컵 우승을 위한 각오를 다시 한번 다진 것으로 보인다.

 

'역대급 스쿼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명단은 쟁쟁한 선수들로 가득 차 있다. 막강한 전력을 바탕으로 64년 만에 우승컵 탈환에 도전하는 만큼 이번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보여줄 축구대표팀의 활약에 많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작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원정 16강이라는 대 기록을 달성한 한국 축구는, 이번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다시 한번 그 저력을 세계에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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