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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로얄로더' 제작발표회 열려..28일 공개 예정

 28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가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로얄로더'는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갖기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6일 열린 '로얄로더'의 제작발표회에는 이재욱, 이준영, 홍수주 배우, 민연홍 감독이 참석했다.

 

이재욱은 "대본을 읽을 때 흥미로웠다. 첫 장면에 왜 이런 상황이 일어났을까 궁금증을 유발해 시청자 분들이 그 부분을 재미있게 봐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이준영은 "대본을 처음 볼 때 내가 당연히 흙 수저일 줄 알았는데 금수저라 놀랐던 기억이 난다. 대본 자체가 막힘없이 술술 읽히고 재미있었다"라고 전해 기대를 더했다.

 

한편, '로얄로더'는 28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