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120명의 대한민국 초대작가가 선보이는 한국 사진예술의 정수

한국사진대전에서 뛰어난 예술미와 성과를 거둔 초대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2024 대한민국사진대전 초대작가전'이 오는 22~26일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120명의 작가가 참여해 개성 넘치는 다양한 사진 작품을 공개한다. 

 

전시에는 초대작가로 선정된 작가들이 국내 최고의 사진 예술성을 담은 작품들을 출품해 한국 사진예술의 수준 높은 예술성과 감동을 경험할 수 있다. 전시는 무료로 개방되며, 관람객들은 사진의 다양한 아름다움과 깊이를 직접 느낄 수 있다. 

 

한국사진작가협회는 "이번 초대작가전을 통해 한국 사진예술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사진 예술의 깊이와 감동을 보다 많은 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