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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놔둔 짬뽕국물 먹고, '사망한 옆집 강아지'.. "장례비용 부담?"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옆집 개가 죽고 나 때문이래요"라는 글에 네티즌들이 논란을 일렁이고 있다.

 

A씨는 최근 점심으로 해물 짬뽕과 ​​탕수육 주문해 먹고 그릇을 집앞에 두었다.

 

이후 옆집 아줌마가 다가와 문을 두드리며 "남은 음식을 왜 문 앞에 두었냐?"라고 항의했다.

 

이어 "우리 강아지가 밥그릇에서 뭔가를 먹고 숨을 쉴 수 없다. 도대체 거기에 무엇을 놔둔 거냐?"며 "남편이 강아지를 병원으로 데려갔다"고 말했다.

 

A씨는 그 이후 강아지가 걱정되어 옆집 아줌마의 남편에게 개의 안부를 묻자

 

남편은 "신경 쓰지 마라, 얼마 전부터 강아지가 계속 아파서 집사람이 예민해져서 그렇다"며 "미안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며칠 이후, 옆집 아줌마는 A씨에게 "결국 강아지가 죽었다"며 "양심이 있으면 장례비 일정 부분을 부담해라"라고 말했다.

 

이에 A씨는 "나는 개를 좋아하지 않지만 개가 죽었다고 말해서 미안하고 불쌍하지만, 짱뽕 국물을 문앞에 나둔 것뿐인데 책임이 있는 건지 궁금하다"라고 썻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례비 절대 낼 필요 없다', '강아지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주인 탓'등 대부분 글쓴이의 편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