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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좋은 모습', 2루수 팬 투표 9위 오른 김하성

 올스타 팬 투표 1차 집계에서 김하성 내셔널리그 2루수 부문 9위에 이름을 올리며 여전히 좋은 기량을 증명했다.

 

김하성은 약 8만 3천 표를 받아 2루수 부문에 9위 자리에 올랐고 1위는 마이애미 말린스의 루이스 아라에즈가 차지했다.

 

잰더 보가츠가 샌디에이고로 팀을 옮기면서 김하성은 2루수로 포지션 이동을 했지만 여전히 좋은 수비 능력을 보여줬다.

 

미국 매체 '블리처 리포트'의 케리 밀러는 김하성에 대해, "그는 올스타가 될 자격이 있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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