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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 김일성 저택자리에 행복한 보금자리 선물

14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김일성 주석의 110번째 생일을 맞아 새롭게 건설된 평양 호화 주택 지구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조선 중앙 통신이 전했다.

 

 

 

김 위장은 전날 보통강변  테라스식 주택 준공식에 참석해 준공 테이프를 잘랐고, 행사에는 김영환 평양시 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일환 선전선동비서, 조용원 당 조직비서, 김덕훈 내각총리 등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 위대한 수령님의 숨결과 향기가 아직 남아 있는 곳에 인민의 호화 주거지가 세워지는 것을 보면 수령님의 생각이 더욱 간절해진다. " 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당 대표가 자신의 저택을 허물고 마당에 애국자와 유공자의 행복이 가득한 집이 마련돼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흡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