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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태윤-구준엽 부부에게 "감사함" 전해


  

 

 

 

어제 심태윤은 자신의 SNS에 "대만에서 온 선물. 공동창업자 구준엽 부부가 보내준 사랑의 화환이 도착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대만에서 구준엽 서희원 부부가 보내준 '대박나라' 문구가 적힌 화환 앞에서 심태윤은 꽃처럼 환하게 웃고 있다.

 

 

 

또 "항상 형과 함께하다 혼자 있으니 뭔가 낯설고 기분이 묘하다."라며 구준엽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 어떤 선물보다 감사하게 생각하며 빨리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