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핫클릭

미국, 러시아 고숙련 과학자들 유치 경쟁 뛰어든다.

   

 

미국은 러시아를 떠나고 싶어하는 러시아 최고 과학자들의 비자 요건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

 

 

 

뉴욕타임즈(NYT)에 따르면 미 행정부는 고숙련 전문직 취업비자(H-1B)에 대한 '고용주' 요건 적용을 미 의회에 4년동안 유예할 것을 요청했다.

 

 

 

H-1B 비자 신청의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였던 요건을 유예함으로써 이미 진행 중인 러시아인 인재의 유출을 가속화하고, 이들을 미국으로 받아 들여 국익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 조치는 인공 지능(AI), 핵 공학, 양자 물리학과 같은 과학 또는 공학 분야의 석사 또는 박사 학위를 취득한 러시아 국적 인에게만 적용되며 배경 조사를 포함한 기타 요구 사항이 이전과 같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전했다.